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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에 위치한 건강음식 “미나리 삼겹살 이희숙 대표” 식당이 화제다.미나리 7가지 효능 미나리는 알카리성 음식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겨울내 몸 속의 묵은 때를 벗어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는 계절, 미나리를 먹어보자 1. 다이어트 미나리는 100g당 16kcal로 저열량이면서 포만감을 높여준다. 섬유소가 많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쉽게 배가 부른 느낌을 받게 되어 식욕 억제 효과를 볼수 있다. 또 내장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어 비만을 예방해 다이어트에 효과를 가져다준다. 2. 피부 미용 미나리는 콜라겐을 생성해주는 식품으로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를 지녔다. 또한 잡티를 제거해주고 피부의 주름을 없애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미나리의 퀘르세틴,캠프페롤이 풍부한데 이 성분들이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하방지에 도움이 되어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3. 해독 작용 미세먼지나 황사,중금속,방사능,환경 호르몬 등의 독소들이 몸속으로 들어와 쌓이게 되면 피로를 만들고 집중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와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4. 혈관 건강 미나리 속 풍부한 칼륨 성분이 혈관 속 나트륨을 배출시켜주어 혈액순환에 좋다. 각종 비타민 성분과 섬유질이 혈액을 정화해 콜레스테롤과 혈압의 수치를 낮춰준다. 혈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주며 고혈압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5. 간 건강 미나리에 함유된 이소람네틴 성분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간의 전체적인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미나리의 페르시카린 성분은 간의 독성물질을 해독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이두 성분은 염증을 억제시켜 간 건강에 도움을 주며 알콜 분해 작용도 해주어서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급성 간염이나 술을 마시면 발생할 수 있는 간경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6. 항암 효과 퀘르세틴과 캘프페롤 성분은 항산화뿐만 아니라 암세포가 생성하고 증식하는 걸 억제시켜 대장암,전립선암 등의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생으로 먹는 것보다 항암효과를 더 효과 적이다, 7. 변비 예방 미나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준다. 장 운동의 개선으로 배변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변비 개선 및 숙변 배출에 효과적이다. 장 내 독소를 배출시켜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가게 위치는 주안 "빨대네 미나리 생 삼겹살" 032-875-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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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래세대 꿈나무와 희망을 심는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4일 본청 내 직장어린이집 주변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직장어린이집 주변 화단을 정비하고 매화나무, 영산홍, 산철쭉, 목수국 등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올해 3월 1일 자로 개원한 직장어린이집 원아 10여 명도 함께 참여해 즐겁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아이들은 나무를 직접 심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나무에 걸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귀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행사는 우리의 미래 새싹들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을 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연 자원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친환경 교육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본청 내 행복지원동 1층에 개원한 직장어린이집은 5개의 보육실, 특별활동실, 급식실, 유희실, 실외 놀이터 등을 갖추고 영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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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 , 남동갑 총선 출정식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 월 28 일 ( 목 ), 남동구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에서 22 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총선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3 선 국회의원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 이날 출정식에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 , 당내 경선을 치뤘던 고존수 전 시의원을 비롯해 남동갑 시구의원들 , 지지자들도 함께해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위해서는 ‘ 실력이 다른 , 실천이 다른 ’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특히 ,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와 민생 외면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만큼 , 현장을 지나는 주민들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맹성규 후보를 힘껏 응원해 주었다 . 맹성규 후보는 출정식 유세에서 “ 공직생활 30 여년 후 마지막 봉사를 초중고를 나온 인천에서 하고 싶었다 ” 면서 , “ 지난 6 년간 제 2 경인선 , 강남행 M 버스 신설과 미세먼지 차단숲 , 물놀이장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을 비롯해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 고 소회를 밝혔다 . 이어 맹 후보는 “ 그러나 여전히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 맹성규가 처음 제안한 제 2 경인선의 조속한 추진을 비롯해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위해서는 실력이 다른 실천이 다른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 며 지지를 호소했다 . 마지막으로 맹 후보는 “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 , 민생외면이 극에 달하고 있다 . 국민은 고물가에 시름하는데도 입틀막에 열중하는 정부를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 ” 고 밝히면서 “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에게 더 이상 국민을 무시하지말라는 경고를 해줘야 한다 . 경고는 바로 투표를 나가 더불어민주당을 찍는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으며 , 강원도 경제부지사 , 국토부 제 2 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 아파트 부실시공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 끝 / < 참고 : 맹성규 후보 주요 공약 > ○ 제 2 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 경인선 지하화 추진 ○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 차질 없는 추진 ○ 소래 IC 차질없는 추진 ○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차질없는 추진 ○ 중앙공원 지하주차장 차질없는 추진 및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 복합청사 신축 및 차질없는 추진 ( 간석 1 동 , 구월 3 동 , 구월 4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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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로 도민안전 총력 대응!경북도는 26일 구미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는 민관합동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봄철 영농폐기물과 생활폐기물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예방으로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운동이다. 경북도는 농지와 산지가 많은 지역으로 봄철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경북도의 미세먼지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야외 불법소각행위는 미세먼지 발생 요인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산불원인 중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소각이 1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올해 5월까지 미세먼지 및 산불예방 총력 대응을 위해 도와 시군 그리고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와 합동으로 역할에 따라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와 시군은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과 산림인접 주거지 및 농경지 중심 불법소각 합동단속반을 운영하고 산림분야 불법소각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명예산림감시단 400명을 운영한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에서는 5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쓰담데이*로 지정하여 영농폐기물과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실천을 통해 최근 쓰레기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예방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쓰담 :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 이를 위해 먼저, 경북도는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인 구미시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의 주역이 될 명예쓰담지도원 328명을 위촉하였다. 우리마을 명예쓰담지도원의 임무는 마을 영농부산물인 영농폐비닐을 공동집하장으로 적정하게 수거되도록 하고, 폐기물 종류별 배출방법 안내와 불법소각 금지에 대한 주민 홍보 등의 활동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환경문제는 이제 인류생존의 문제가 되었기에 우리 모두가 더 늦기 전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연환경보호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이 경상북도에서 시작하는 제2의 자연보호운동으로 전국으로 확산되어 나갈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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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발대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2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각 시군 담당 공무원과 영천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농업인 조직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실천을 결의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부산물을 농가가 직접 소각하는 대신 파쇄해 퇴비로 활용하면 첫째, 토양비옥도가 높아져 작물 생산성이 향상되고 둘째, 봄철 산불 발생을 예방하며 셋째,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영농부산물 적기 수거와 파쇄를 통한 자원화,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을 실천해 맑은 공기와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연시회를 열고, 영농부산물의 퇴비 활용 과정을 선보였다.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는 겨울과 봄철 집중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과 인접한 지역이나 고령 농업인 거주 비율이 높은 마을 등을 우선으로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작업을 돕고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도록 대면 홍보를 하고 있다. 파쇄지원 서비스 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시군농업기술센터로 하면 된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이 봄철 산불 발생과 농업 분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의 효율적인 운영과 농촌에서 이뤄지고 있는 관행적인 소각 행위를 근절해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 데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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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 전환 지원사업 접수,포천시는 2024년 2월 20일 부터 12월 2일 까지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 전환 지원사업을 접수하기로 했다. LPG 전환 지원사업으로 운행중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500만 원하는 사업으로 포천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영하고 있는 대상자가 노후 경유차로 통학 차량을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지원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 전환 지원사업은 대기 오염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 고 말했다. 그리고 포천시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따라 대기 관리권역에 해당한다. 이에따라 포천시는 올해 1월1일 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 18종의 사업장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규로 등록할경우 차량등록을 전면 제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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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5일부터 16일까지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교육지원청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재난 대응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는 재난관리 분야별 정책설명과 지난해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등 재난․안전사고 사례 중심의 재난 예방․대응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유재용 대표의 ‘재난 책임기관의 역할과 책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최수환 차장의 ‘교육시설법과 교육시설 안전관리’ 특강을 비롯해 △재난 안전 분야 종사자 전문교육(법정 교육)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재난 사례별 대응 △재난 발생 시 신속 전파와 후속 조치 △학교재난상황관리시스템 활용 방안 등 재난관리 전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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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신년사존경하는 51만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더해 개인과 가정에 더 큰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기원드립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설레임을 가지고 새해 소망을 정하고 빌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소망은 정하셨습니까? 올해도 남동구민의 소망과 바램이 실현되도록 우리 공직자와 마음을 하나로 하여 한결같은 열정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구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소한 생활민원부터 다양한 계층의 정책건의까지 어려운 문제는 고민과 사색을 거듭하고 끝까지 대화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던 소중한 하루하루였습니다. 그 결과 구민 여러분들이 반기는 여러 성과도 얻었습니다. 취약계층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매 안심 스마트큐어콜 사업’을 도입했습니다.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통해 위험요인이 있는 7천 5백여 명을 발굴해 복지서비스에 연계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과 돌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건의문 채택에 앞장서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한 법 개정 추진에 기여했습니다. 지역문화예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남동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소래포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더불어 동네 작은 정원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만수천에 빛의 거리’를 조성해서 원도심의 활기와 여유를 돌려드렸습니다. 지난해 저희를 믿고 응원을 보내주시며 동행해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과, 저와 한마음으로 남동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은 생활의 불편함을 없애는 구민 체감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생활환경, 일자리, 복지 등 구민이 체감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실천하는 한해로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해서 구민 여러분들께 일과 성과로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쾌적하고 밝은 주거환경을 조성해서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만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서 삶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남동의 친환경 랜드마크로 조성하겠습니다. 하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고 최종 용역보고회를 마쳤으며, 장기적인 로드맵 구축과 함께 주차장 확보와 지방하천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밝은 골목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이웃을 만나고 서로가 어우러지는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고 안전하고 아름답게 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구민이 가장 반기는 체감행정입니다. 이를 위해 동 전역의 골목을 걸어다니면서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지 구석구석을 살피겠습니다. 더불어, 원도심에는 스마트 휴게공간과 유휴공간을 수시로 확보하여 내집 앞 작은 정원을 조성해 드리겠습니다. 남촌동과 만수4동의 도시재생사업과, 구월2동, 구월3동 행복마을 가꿈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구도심 노후아파트 재건축 활성화와 더불어 원도심 주택정비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차단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영동 고속도로변과 수인분당선 주변, 논현광장에 도시 숲을 조성하고 호구포로와 백범로에는 녹색 연결 숲을 조성하여 도심의 녹지공간을 늘려나가겠습니다. 또한 잘 정비된 교통 인프라는 구민의 삶과 직결됩니다. 사통팔달 교통 중심의 도시를 이루기 위해 인천지하철 2호선 서창-도림-논현 연장, 제2경인선, 월판선 논현역 정차, GTX-B노선 등 지역 내 광역 교통망이 구민들의 바람대로 이뤄지도록 정부, 인천시, 관계기관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두 번째,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살기좋은 복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올해 긴축 재정 속에도 노인정책 예산을 대폭 늘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복지와 건강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유의미한 성과를 얻은 인공지능(AI) 기반 어르신 복지 사업은, 올해도 관련 인프라와 활용 대상등을 확대해 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여가시설과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고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취약계층의 산후 조리비, 난임부부 시술비, 한의학 치료비 를 지원하고 임신 ․ 영아기 대상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을 시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육아휴직 퇴직적립금과 대체조리원을 지원하여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초,중,고 1학생 1예체능을 지원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얼마전 안타깝게도, 우리구 논현동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것으로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화재를 계기로 재난안전시스템을 꼼꼼하게 정비하여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세번째, 삶의 기반이 되는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활기찬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 확충은 장기적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와 더불어 주민생활에 밀접한 만큼 남동구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먼저, 인천의 성장 동력인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인천 경제자유구역 편입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송도 바이오산업과 연계해 4차산업을 유입하고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이 남동산단의 입주기업에 관심을 가지도록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산단의 체질 개선과 고용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고질적인 산단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근린공원 내 주차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해서 근로자의 편리한 출퇴근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더불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의 시설을 현대화하고, 시장 내 주차환경 개선사업과 안전을 위한 CCTV 설치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네번째, 자연친화적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도심 속 삶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소래는 우리 남동구가 가진 최고의 관광자원입니다! 소래의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내 ‧ 외국인의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삶의 여유와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먼저, 소래습지생태공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소래관광벨트 타당성 조사용역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소규모 마을 단위로 문화· 생활 체육 시설을 조성하고 원도심 주민을 위한 공연 ․ 이벤트를 개최해 문화복지 혜택이 지역 간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곧 주민들을 맞이하게 될 서창어울마당은 수영장을 비롯한 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지역의 랜드마크로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 한분 한분이 새해에 담은 꿈과 소망이 크고 작은 정책에 반영되어 남동구민 모두가 웃음이 가득한 새로운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올해도 남동구의 밝은 미래와 구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서 힘차게 나가겠습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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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이병헌은 과거 대부업 광고 자진 중단한 톱스타들 뒤따라야!” “전국최초 주거부적합 ‘사월마을’ 앞 아파트 광고내용은 허위과장 아닌가?”시민단체들, “이병헌은 과거 대부업 광고 자진 중단한 톱스타들 뒤따라야!” “전국최초 주거부적합 ‘사월마을’ 앞 아파트 광고내용은 허위과장 아닌가?” - 아파트 단지 앞 25년 불법적치 건설폐기물 1,000만 톤(덤프트럭 500,000대분)! - 광고 그대로 더 새로워진 리조트 도시, ‘대한민국 리조트 도시 시즌 2’인가? 화요일(11.14.) 낮 2시부터 약 45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등 12개 시민단체 회원 약 15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최초로 환경부가 주거부적합지역으로 결정한 인천 서구 ‘사월마을’ 앞 4,700여 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중 1차 분양 1,500세대 광고모델인 배우 이병헌 씨에게 ‘주변 환경 한번 둘러 보셨나요?’ 등을 질의한 뒤 “과거(2007년) 대부업 광고를 자진 중단한 톱스타들을 뒤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번 기자회견이 아파트 분양사와 광고모델의 이미지를 훼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알 권리, 건강할 권리, 환경권리, 안전할 권리 등이 침해받지 않도록 하려는 공익성 기자회견”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과거 한때 TV 등에 대부업체 광고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광고모델로 나선 유명연예인들에게 가해진 여론의 뭇매 역시 사납고 거칠었다. 톱스타들은 처음부터 광고출연을 거절했거나 김하늘 배우가 위약금 등을 지불하서까지 가장 먼저 스스로 광고를 중단하자 톱스타들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최수종 배우는 재계약을 포기한 뒤 공개사과하고 속죄의 의미로 평생봉사 등을 약속했다.”고 지적했다.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가 ‘여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행·의정 감시 네트워크 중앙회 제공).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 겸 ‘개혁연대민생행동’ 상임대표는 “배우 이병헌 씨는 2차례나 이미 내용증명 방식으로 발송해서 인지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 몇 가지 중대한 질의에 대해 아직까지도 묵묵부답,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는 입주자와 시민단체들은 물론 다수국민을 무시하는 유감스러운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오만불손한 사람이거나 황금에 양심을 팔아 두 눈과 두 귀가 먼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면서 ‘여는 인사말’을 시작했다. 특히, 송 대표는 “이병헌 배우가 단순한 분양 광고모델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배우로 영원히 사랑받는 국민배우가 되고자 한다면,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 환경단체가 제기한 요구가 지나친 우려에 기초한 것이라고 해명하든가 광고계약해지와 국민사과 등 무언가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앞으로 자신이 광고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만약에 무언가 심각한 사태가 발생한다면, 그러한 가능성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허위과장광고를 했다는 시비와 책임 등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을 깊이 명심하고 성찰해서 진정한 국민배우로서 자격을 갖추어 나가라!”고 역설했다.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주변에 ▲전국 최초 주거 부적합 결정 ‘서구 사월마을’ ▲25년 불법 적치된 1,500만 톤 중 일부 처리하고 남은 1,000만 톤 건설폐기물(20톤 덤프트럭 500,000대 추정) ▲세계 최대 쓰레기 매립장 ▲검단산업단지 등이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상임회장은 “아파트 광고모델 이병헌 배우가 광고한 ‘우리는 또 한 번 기대합니다. 더 새로워진 리조트 도시에서, 당신이 꿈꾸던 상상이 평범한 일상이 되길, 당신이 기다리고 기대했던 더 새로워진 리조트 도시, 대한민국 리조트 도시 시즌 2’라는 문구가 사실인가?”라고 반문하면서 “분양 아파트 주변을 한번 둘러봤다면 이런 광고 멘트가 나올 수가 없다. 허위과장이 아닌가? 즉각 주변 현장을 둘러보고 확인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대표는 “시민 환경단체들이 뜬금없이 왜 명품배우 이병헌을 소환하느냐?’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아파트 광고모델은 소비자가 특정 아파트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광고 또는 관련 정보가 얼마나 믿을 만한 것인가를 평가하는 결정적인 기준이 될 수 있다. 즉, 광고모델이 그 아파트를 보증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2020년 6월 검안역 주변 1차 조성 단지 4,800세대 아파트 분양이 성공적으로 완판(完販)되어 인터넷상에서 ‘일명 이병헌 아파트’라고 명명된 것 역시 광고모델이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준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진관 ‘한국 환경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및 이승원 ‘기독교개혁연대’ 대표 겸 목사 등이 이병헌 배우에게 내용증명방식으로 보낸 공개질의를 낭독했다. 이 공개질의에는 이들 단체 이외에도 ‘투기자본 감시센터’(공동대표 윤영대 외),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 클럽’(회장 김장석), ‘가습기 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재발방지와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연대모임’,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촛불계승연대 천만행동’, ‘(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 ‘행·의정 감시 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이 단체명을 명기했다. 한편, 이들 단체는 지난 6월 12일 및 18일 각 1회(총 2회)에 걸쳐 이병헌 배우 및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 광고모델과 관련하여 여러 개 질문을 내용 증명으로 발송했다. 이들 내용 증명에는 아파트 주변으로부터 최소 수백 미터, 최대 1.5km 지점 내에 전국 최초 ‘주거 부적합’ 지구로 판정받은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지 여부와 아파트를 2차 분양할 때도 광고모델로 계속 활동할 것인가도 등과 같은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위 내용증명에 따르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 이후 시행사와 인천 서구청이 아파트 모집공고와 계약서에 ▲수도권매립지 ▲검단산업단지 ▲매립지 수송 도로 ▲도로변에 건설폐기물 업체 등 악취, 먼지, 소음, 진동으로 인한 주거생활 환경피해 지역으로 택지개발을 조성·추진할 경우 운영 시 입주민들의 환경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분양 시부터 주민들이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정확하게 파악 · 판단하여 계약할 수 있도록 주변 여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고시·공고에 대하여, 시행사는 조치계획에서 고시·공시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1차 4,800 세대 아파트 모집공고에는 “단지 인근 대기, 악취, 소음 등 발생 요인 시설이 다수 인접함에 따라 주위 환경에 대해서 청약 및 계약 전에 견본주택과 사업부지 현장을 방문하여 반드시 확인 바라며, 추후 계약자의 미확인 등에 따라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모집공고 하여 환경영향평가와 전혀 다른 내용으로 변경된 사항을 강조했다. <참고자료 1 : 과거 대부업 광고 중단 톱스타 관련 기사 모음> 심상정 "김하늘씨 대부업 광고하차 환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2007-05-31 15:0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07053113305170983 김하늘 '대부업광고 중단', 다음 차례는 누구? 최수종, 최민식, 여운계에 비난 쇄도. 심상정 “모두 중단하라” 김하늘, 비난여론에 중도하차 다음 차례는 누구? 최수종, 최민식, 여운계... 심상정 "고리채 사회문제화됐음에도 광고 출연은 공인 도리 아니다" 뷰스앤뉴스 김홍국 기자 2007-05-31 16:39:40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6630 김하늘, 대부업체 광고 그만둬…소속사는 ‘노코멘트’ 심상정의원 논평 전문 “김하늘 씨, 광고중단 잘 하셨습니다” (한겨레) 이정국 기자 등록 2007-05-31 18:08 수정 2007-06-03 10:30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13066.html?_fr=nv 김하늘, 대부업체 광고 중도 하차 KBS 출처 :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입력 2007.05.31. (20:07)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1364918 김하늘, 대부업체 광고 중도하차 한국경제 출처 :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입력2007.05.31 22:15 수정2007.05.31 22:15 https://www.hankyung.com/article/2007053128308 [사회플러스] 김하늘, 대부 광고 출연 중단 서울신문 2007-06-01 9면 입력 :2007-06-01 00:00ㅣ 수정 : 2007-06-01 00:00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601009016 김하늘의 선택 '대부광고, 더 이상은 싫어!' 위약금 물고 중단 결단에 네티즌 환영...일부선 "그럴 거면 왜 했나“ ▲ 대출광고 자의로 중단한 첫번째 케이스 ▲ 무이자, 무보증, 무담보등 거침없이 '빌려'강조하는 대출광고 미디어워치 조호열 기자 등록 2007.06.01 11:39:21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140360 스타들 대부업체 줄줄이 떠나 “돈보단 이미지 메이킹 중요성 일깨워” 뉴스엔 김형우 기자 2007-06-11 18:49:33 https://newsen.com/news_view.php?uid=200706111835321001 연예인들 대부업 광고 중단 잇따라 최수종씨 재계약 거절 “봉사활동으로 실망 갚겠다” 한겨레 안선희 기자 등록 2007-06-11 19:46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15219.html 김하늘 '거액 손실' 대부업CF 중도하차! 왜? 김하늘 계약금 일부 물어주고 광고하차 ‘현금을 빌리자’ 등 문구 마음에 걸려 고사 [스포츠한국] 문미영 기자 입력 2007-06-12 07:37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1950 대부광고 역풍..연예인 중도하차 `러시` 김하늘, 러시앤캐시 광고 중도하차 최수종, 4월 재계약 포기..팬 사과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등록 2007-06-12 오전 11:25:14 수정 2007-06-12 오전 11:25:14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72886583161064 대부광고 역풍..연예인 중도하차 `러시` 조선비즈 출처 : 이데일리 입력 2007.06.12 13:14 | 수정 2007.06.12 13:16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12/2007061200558.html 대부업 광고 연예인들 거센 비난에 중도하차 화려한 미소 뒤엔 이자 폭탄 …광고 그만하라 재계약 포기한 최수종 "죽고 싶은 심정이다" 오마이뉴스 김종철 기자 경남도민일보 기고문 노출 2007-06-12 23:04 화요일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472 * 기사 가운데 중요대목 최수종은 또 이날 <마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죽고 싶은 심정이다"며 "시청자에게 사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 무지로 인해 광고모델로 나서 팬과 대중에게 실망감을 안겨 죄송할 따름"이라며 그동안 마음고생을 털어놓기도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이번 실망감을 갚기 위해 수십 배, 수백 배로 온몸이 부서져라 노력하겠다는 다짐까지 했다. 무엇이 그를 이토록 초라하게 만들었을까. 영화배우 김하늘도 마찬가지다. 그 역시 최근 일본계 대부업체 광고 출연을 중단했다. 계약금 일부를 물어주기도 했다. 또 있다. SBS 드라마 <쩐의 전쟁>에 출연 중인 박진희(서주희역), 이영은(금나라의 여동생 은지역) 등도 거액의 광고 출연을 거부했다. "대부업 광고만 나쁜가? 아파트 광고도 못지않아" 경실련, 아파트 광고 연예인에 '출연 중단' 권고 아파트 광고, 85%의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 부실 아파트 지어도 홍보만 잘 하면 높은 가격에 분양 가능 "이미연, 고소영, 김남주의 멋진 이미지가 '거품 아파트' 판매에 이용돼" 프레시안 성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07.06.15. 18:26:00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84498 참고자료 2: 기자회견 배경설명 요지 및 내용증명접수확인서 환경부가 전국 최초로 주거부 적합 지역으로 결정된 사월마을 주변에 현재 약 1만 여 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착착 들어서고 있다. 이미 입주가 시작된 검암역 주변 1차 분양 약 4,800여 세대 가운데 사월마을과 가장 가까운 곳은 1.5km 거리에 있다. 왕길역 주변에서 다시 건설하고 있는 약 4,700여 세대(먼저 분양하고 있는 1,500세대 포함) 가운데 사월마을과 가장 가까운 곳은 약 500m 거리에 있다. 주거부적합 지역 바로 코앞이다. 주거부적합 지역주민은 물론 그 주변 원주민 및 아파트 입주민 등은 거대한 산과 같이 쌓여있는 불법적치건설쓰레기, 세계 최대 쓰레기 매립장, 검단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미세먼지, 악취, 오염된 물 등과 같은 환경문제로 시달려왔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 주거부적합 지역을 주거적합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그동안 심각한 고통에 시달여온 원주민 및 아파트 입주민들은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우리는 그동안 여러 차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행정당국 책임자 등을 고발하는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 오늘 기자회견을 끝내고 가능한 한 빨리 제3차 질의를 내용증명 방식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인터넷 우편물 내용증명접수 확인서> * 주변위치도 1∼2, 이병헌 광고 사진, 건축폐기물 불법적치장 사진 등을 별도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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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데이터허브 구축사업’, ‘울산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 개최울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허브 구축사업’, ‘울산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가 데이터 허브와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본격적인 스마트행정 서비스에 들어간다. 치안과 현장민원, 기후변화 등에 대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데이터허브 구축사업’과 ‘울산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사업은 울산시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이달 초 완료했다. ‘데이터허브 구축사업’은 흩어져 관리되던 많은 공공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저장하고, 데이터 간 연계·분석 과정을 거쳐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번 사업으로 스마트 치안 서비스인 ’안전 2.0 모델’과 민원 발굴 서비스인 ‘울산의 소리 모델’ 등으로 나눠 개발됐다. 수집되는 데이터 허브는 국민신문고 민원, 112 신고, 유동인구 데이터 등 총 116종이다. ‘안전 2.0 모델’은 112신고 데이터, 유동인구, 도시기반시설, 날씨 정보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안전을 분석·예측한다. 또 ‘울산의 소리’ 모델은 도시민원 발굴 솔루션으로 실시간 민원동향분석과 현안에 대한 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데이터 허브로 민원행정, 치안·CCTV관제센터 등 업무에 활용할 전망이다. 울산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중앙부처 등 각 기관에 산재한 기존 데이터와 새롭게 생산한 데이터를 융합, 분석하고 그 결과를 모의실험(시뮬레이션)해 시각화하는 사업이다. 2D·3D 지도, 건축물, 기상(풍향·풍속), 온실가스 배출량, 부동산정보, 건물별 에너지 사용량, 가로수 및 녹지, 인구격자 인덱스, 정사영상 등을 활용해 가상세계를 구현했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지원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미세먼지 현황과 기상정보를 연결하고, 건물과 수목별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 분석, 건물·도로·수목 등 신규 시설 입지 분석, 미세먼지 확산 예측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재한 각종 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고, 공간정보와 융합해 가시화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과학적 정책결정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스마트행정 #데이트허브디지털트윈 #빅데이트인공지능김정완교수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